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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재실이란 능이나 종묘,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해요.​​

음운론적으로 [설릉]과 [선능] 선택의 문제는 우선 언덕 능(陵)의 음가를 '능'과 '릉' 중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어느정도 밥을 먹은 다음 선릉 머무를 정 후식을 요청드렸어요. 후식으로 뭐가 나올지 다들 예상해봤는데 매실차, 커피, 다과,, 크크 하지만 저는 푸딩을 예상했쥬

설렁탕과 수육, 그리고 육개장에 사용하는 소고기를 직접 선별할 만큼 좋은 식재료만을 고집하는 그의 마음이 기본에 충실한 이곳 음식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편안한 한국식 밥집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업체 미팅 후 선릉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실짱님께서 갓 오픈한 따끈따끈한 선릉역 맛집을 가신다고 하여 함께 간 머무를 정 선릉

비판과 반론

( 아마도 일제 시대 조선 조정의 탄압 차원에서 여러가지 기구와 기관들을 폐쇄하거나 감축할때 같이 단행된것은 아닌지 조심스레 추정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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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안에서 만날 수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삼릉 공원과 왕들이 잠들어 있는 선정릉...

주변에 데이트 할 만한 장소는 선릉 공원이라 근처 왕릉 구경과 함께 실내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 할 수 있겠네요.

선릉과 정릉은 임진왜란 때 파헤쳐져 재궁이 전부 불타 버렸기 때문에, 선릉과 정릉의 세 능상 안에는 시신이 없다. 정릉의 경우는 좀 더 특수한데, 성종과 정현왕후의 능침에서는 아예 잿더미들만 나왔지만 중종의 능침에서는 시신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시신이 중종의 것인지 아닌지를 가려내기 위해 원로 대신에서부터 궁중의 나인들까지 동원되어 살펴보았지만 중종이 승하한 지 오래 되어 선릉오피 외모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몇 없었고 남은 사람들도 고령이라 확인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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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언덕마루에서 찍은 사진. 지난 토요일 저희 와이프와 아들의 인생샷 건진 것 같아요. 마치 그림속 풍경같지 않나요? ㅎㅎ